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 아무래도 스타크래프트 중계 역사가 짧다 보니 그런 것이겠지만 옵저빙이 굉장히 미숙하다. 한두 박자 늦는 화면 이동은 예사고 여러 지역에서 동시 교전이 일어나면 옵저버가 판을 읽지 못해 중요치 않은 교전에 한참 포커스를 맞추다 한타를 놓치거나, 심지어 미니맵에서 느낌표와 붉은 불이 번쩍거리고 있는데도 일꾼들의 건설장면을 비추고 있는 수준. 이럴 때면 인벤방송국의 해설자 김동원과 최재원은 '우리 나라와는 판을 읽는 관점이 많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죠'라며 에둘러 깐다.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World_Electronic_Sports_Games_2016]] 한국 예선을 통해 [[전태양]],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가 아태 지역 예선에 진출했다. 예상대로 조별예선부터 8강~4강 전승 무패로 [[전태양]]과 조성주가 아시아ㆍ태평양 예선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다. 결과는 조성주의 [[전승준]]. 아태지역에서 대한민국의 강함을 보여준 2명의 테란은 본선에서도 큰 위기 없이 승승장구, 그랜드파이널에서도 최후의 1인이 되는 자리를 놓고 대결하게 되었다. 3위는 [[케스파컵]]의 우승자인 [[알렉스 선더하프트]]가 차지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전태양]]이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20만 달러의 큰 상금과 함께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고. 조성주는 아시아ㆍ태평양 예선 결승에 이어서 본선까지도 전승 준우승을 달성했고 10만 달러의 준우승 상금을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 우승(¥ 80,000): TY(전태양) 유럽-독립국가연합 지역예선 우승(¥ 80,000): Nerchio 남-북 아메리카 지역예선 우승(¥ 80,000): Scarlet 아프리카-중동 지역예선 우승(¥ 80,000): Stephano 글로벌 파이널(최종) 우승($200,000): TY(전태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